이동훈연세정형외과는 팔, 다리의 길이/모양/기능을 개선하여 환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립니다.
Lengthening And Then Nailing
Dong Hoon Lee
레이튼 술식이란
레이튼 술식 (Lengthening And Then Nailing) 역시 외고정 기간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방식이지만 속성연장과는 다릅니다.
1차 수술 때는 내고정 없이 외고정(일리자로프)만 장착하여 연장하게 되며, 연장이 완료된 후 2차 수술 때 내고정(골수강내 금속정)을 삽입하면서 외고정을 제거하는 수술방식 입니다. 2 단계의 수술이 기본이며 이것 역시 속성연장법처럼 고전적인 일리자로프 방식에 비해 외고정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동훈 박사는 한국 최초로 레이튼 성공, 세계적으로 손에 꼽을 정도의 많은 증례 축적
레이튼 술식은 속성연장술에 비하여 1) 뼈진의 형성이 매우 좋고 2) 1-2개월 가량 더 빨리 회복하며 3) 다리모양(정렬)을 더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들입니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26507338) 레이튼의 단점은 연장 후 다리 모양을 교정하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속성연장보다 외고정 장치 착용 기간이 2-4주 더 깁니다. 또한 외고정 핀의 갯수가 속성연장에 비해 다리 당 1-2개 더 생길 수 있습니다. 레이튼 수술법은 미국 Dr. Rozbruch가 정립하였는데 (https://www.ncbi.nlm.nih.gov/pubmed/18800209), 이동훈 박사는 2010년 한국 최초로 레이튼을 성공하여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손에 꼽을 정도의 많은 증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기존 속성연장 수술법의 단점이었던 뼈진 문제와 엑스끼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이동훈 박사는 레이튼 방식을 이용한 연장술을 더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레이튼의 장점이 기존 속성연장의 단점을 보완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문제를 해결한 이동훈 박사의 독창적인 속성연장술 방식으로 현재는 일반적인 골연장술에서는 간단하고 비용이 적은 속성연장술으로 진행합니다.
LON 엑스레이
속성연장술을 이용하여 종아리 6cm 연장함
골절 후 발생한 하지부동 및 복합변형 치료
레이튼 방식을 이용하여 종아리 7cm 연장함
하지부동 및 복합변형을 레이튼 방식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