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연세정형외과는 팔, 다리의 길이/모양/기능을 개선하여 환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박*홍 입니다.
(앞으로 여기 게시판에 ISKD 4CM는 저로 아시면 될듯^^)
또 바쁘신 한주를 보내시고 계실듯..(언제나 수고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9월초에 종아리 하기로 했었는데요,
아래와 같이 또 질문드려봅니다.
1)최대한 빨리 9월초에 종아리 수술(딱 6CM만)을 진행 했을 시,
내년 2월 10일 정도가 명절인 구정인데요..
그때까지 자연스럽게 걷고 무릎꿇기등(세배;;)이 될런지 궁금합니다.
2)최대한 빨리 되려면 속성보다는 레이튼으로 보입니다만..
근데 이게 또 고민이 있습니다..
속성은 수술 후 마취에서 깼을시 초반고통이 심하고,
레이튼은 내고정이 없어서 그런지 초반 고통은 들하지만
2차시 내고정 삽입으로 인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
(어찌보면 레이튼은 2번의 고통이 더 있는 듯합니다만..
한번에 끝내느냐 두번이냐의 문제;; 아무래도 아픈건 싫습니다.ㅠ.ㅠ)
교수님이라면 무엇을 저에게 더 추천해드리고 싶으신지요.. ?
만약 속성도 레이튼만큼 빨리 걷는다면 속성으로 가고싶기도 하구요..(기간의 차이가 많이나는지요;)
음...제 종아리 기억하실런지..
참고로 제 종아리가 그렇게 휜다리는 아닌걸로 보인다네요..(제 마누라 소견^^;;)
3) 교수님 거기 친구들 이야기를 얼핏 들어보면,
속성 외고정 제거시 연장치에서 0.5CM 줄어든다하고,
레이튼 외고정 제거시 연장치에서 1CM 정도 줄어든다고 이야기들 하던데...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종아리 6CM 연장시 속성 6.5CM, 레이튼은 7CM를 늘려야 하는건지요..?
4) 오늘도 마찬가지로 일하다가 틈나는데로 워커를 이용한 일어서는 운동과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들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앉았다가 워커로 일어날 시나 침대에 누울시에 고관절이라고 해야할까요..
옆 엉덩이 뼈라 해야할지.. (사진 첨부했습니다. 제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부분 입니다.)
그 부분이 땡깁니다. 더 오래 앉는 자세로 있다가 일어설시 좀 더 땡기는 듯 합니다.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주면 이 현상도 없어질꺼라 생각은 드는데..
근데 주로 무슨 운동을 해줘서 풀어줘야 풀릴지 궁금합니다.
에궁 오늘도 질문이 많았습니다. (질문이 언제든지 해도 된다 하셔서 폭풍 질문.ㅋㅋㅋ;;)
아직 9월이 될려면 멀었는데 마음만 성급합니다.ㅎㅎ
허벅지 부터 낳고 고민하는게 맞을듯한데 성격상 미리 알고 마음의 준비와 스케쥴을 잡는 스타일이라서^^;
그럼 또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