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연세정형외과는 팔, 다리의 길이/모양/기능을 개선하여 환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립니다.
Bow legs/ Knock knees in Children
Dong Hoon Lee
길고 곧고건강한 다리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건강하고 멋진 다리를 가지기 위해서는 소아 및 청소년 시기를 거치는 동안 세심한 관찰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곧은 다리를 위해 이동훈연세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동훈연세의 ‘소아청소년 다리검진 프로그램’은 긴 다리, 곧은 다리뿐만 아니라 소아 청소년기에 있을 수 있는 다리의 여러가지 중요한 질환들을 놓치지 않도록 확인합니다. 초저선량 엑스레이인 EOS를 이용한 영상검사, 동적 족저압 검사, 보행분석 및 혈액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안전하게 시행하며, 세브란스병원 소아정형외과 교수출신 의료진이 아이들의 다리건강을 관리합니다
초등학교 가기 (만 7세) 전까지는 아이들의 다리모양은 스스로 변합니다. 특히 일어서서 걷기 시작하면 오다리가 심해지고, 만 3-4세가 되면 엑스다리 모양으로 바뀌는데 이것은 정상적인 발달과정입니다. 만 7-8세가 되면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가지고 갈 다리 모양이 나옵니다.
흔히 보는 정상적인 소아 오다리
흔히 보는 정상적인 소아 엑스다리
소아 오다리가 아무 치료없이 저절로 교정되는 과정
소아 엑스다리가 아무 치료없이 저절로 교정되는 과정
사람의 얼굴 생김새가 각기 다르듯이 다리 모양도 아이들마다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문제’가 있어서 휘는 것인지, 정상 발달과정 중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다리 모양인지를 정확하게 구별하는 것입니다.
정상발달과정 중에 있는 아이의 다리에 보조기를 채우는 것은 아이들을 고문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이지 보조기 치료가 아닙니다. 물론 다리가 휘는 병도 많이 있습니다. 구루병 (Ricket), 골이형성증 (skeletal dysplasia), 블라운트병(Blount disease), 및 외상 (성장판 손상) 으로 인해 아이들의 다리가 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겉으로는 비슷한 오다리이지만 블라운트병을 진단받음
구루병을 진단받은 아이들
성장판 나사를 이용한 소아 휜다리 치료
소아 희귀난치병에서의 휜다리 치료
블라운트 병(Blount disease)으로 인한 하지부동 및 오다리를 치료
골이형성증 (epiphyseal dysplasia)으로 인한 소아 휜다리의 치료
이런 특정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빠른 시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특별한 질병이나 외상 없이 7세 이후에도 다리가 휘어 있는 경우는 정기적으로 관찰하면서 필요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휜다리의 유일한 치료방법은 수술입니다.
하지만 나이에 따라 수술방법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성인처럼 성장판이 닫힌 후에 휜다리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뼈에 금을 내고 모양을 바꾼 후 다시 뼈를 붙이는 수술 (osteotomy)을 해야 하지만, 성장판이 열려 있는 소아청소년의 경우는 1cm의 작은 흉터만으로,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한 간단한 수술 (성장판 조절나사)로 다리의 모양을 바꿀 수 있습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다리 모양이 다르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건강하고 멋진 다리를 가지기 위해서는 소아 및 청소년 시기를 거치는 동안 세심한 관찰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동훈 연세정형외과는
정기적인 검사로 인한 아이들의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초저선량 전신 3D 엑스레이’ 장비인 EOS (France)를 서울 및 수도권 개원가에서 가장 먼저 도입하였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24306706
또한 소아, 청소년에게도 안전한 마취기인 Drager Primus를 도입하였고, 뇌세포에도 더욱 안전한 세포란 마취가스를 사용합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 마취로도 치료가 가능하며, 소아청소년 마취 경험이 풍부한 세브란스 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출신의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안전하게 마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