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연세정형외과는 팔, 다리의 길이/모양/기능을 개선하여 환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립니다.
Bowlegs
Dong Hoon Lee
오다리 (내반슬)
오다리 (bowlegs)는 발을 모으고 섰을 때 무릎이 떨어져 전체적으로는 활처럼 휘어져 보이는 형태의 다리입니다.
의학적 용어로는 내반슬 (genu vara)라고 하는데, 내반 (varus)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몸의 중심쪽으로 휘어지는 상태를 이야기하고, 슬 (genu)은 무릎을 뜻하기 때문에 ‘무릎 아래로 내려갈수록 몸의 중심방향으로 휘어지는 다리형태’라고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구루병 (ricket), 골이형성증 (skeletal dysplasia) 등 질병이나 외상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별다른 원인없이 발생하는 경우 (특발성, idiopathic)도 많습니다. 관절건강의 관점에서 볼 때는 무릎이 붙지 않는다고 모두 비정상은 아니고 어느정도 오다리가 있더라도 정상으로 봅니다. 하지만 관절건강 관점에서는 정상이더라도 미용적 관점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비슷한 오다리이더라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위치에 다른 종류의 변형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오다리의 원인과 형태에 따라 각각에 맞는 수술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회전변형을 동반한 오다리를 단순히 경골 개방형 절골술로 치료하거나, 허벅지 뼈의 변형인데 단순히 종아리뼈의 개방형 절골술로 치료하면 수술 후 무릎은 붙은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또 다른 변형을 만든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즉, 내반슬 변형교정술은 단순하게 무릎을 붙이는 수술이 아닙니다. 오다리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들을 잘 찾아서 치료해야 아름다우면서도 건강한 다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복합변형 오다리 – 허벅지회전변형 +종아리 각/회전변형+반장슬+슬개골탈구+발목변형
복합변형 오다리 –허벅지회전변형 +종아리 각/회전변형+반장슬+슬개골탈구+발목변형
복합변형 오다리 -허벅지회전변형 +종아리 각/회전변형+반장슬+슬개골탈구+발목변형
겉으로는 비슷한 오다리이더라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위치에 다른 종류의 변형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오다리의 원인과 형태에 따라 각각에 맞는 수술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다리’ 하나만 치료하기 위해서도 상황에 따라 개개인에 맞는 여러가지 수술방법들이 필요한데, 많은 경우 단순히 ‘근위경골 절골술 (high tibial osteotomy)’ 이라는 수술법 하나만으로 모든 오다리를 치료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이러한 경우 무릎은 붙은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또 다른 변형을 만든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오다리 교정은 수술 직 후 교정이 완료되며 시간이 지난다고 변형이 원래대로 돌아오는것은 아닙니다 .
수술 후 2-3일 후부터 일어서는 연습을 시작해서 평균 4-6주 정도까지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수술 후 평균 3-4개월 후부터 운동연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보조기나 기브스는 필요 없습니다.
복합변형 오다리 – 허벅지 회전변형 +종아리 각/회전변형+반장슬+슬개골탈구+발목변형
오다리를 문제로 오시는 분 중 각변형과 회전변형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단순히 각교정 (개방형 절골술)으로만 해결하려다 보면 무릎은 서로 가까이 붙지만 전체적인 다리 모양은 우스꽝스럽게 됩니다. ‘STTO’ 는 이동훈 박사가 개발한 수술법으로 회전변형과 각변형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습니다. 즉, 한번의 수술로 각변형과 회전변형을 정밀하게 교정함으로써 관절건강이나 미용적으로 이상적인 다리를 만들게 됩니다. ‘STTO’는 두 가지 변형을 동시에 교정할 뿐 아니라, 경골 경사각 변화나 대퇴-슬개관절 위치변화 등 기존 개방형 근위경골 절골술의 문제점들을 보완하였습니다.
수술 후에는 몸 밖에 어떠한 외고정 장치도 없이 몸속으로 고정합니다. 수술 후 2-3일 후부터 일어서는 연습을 시작해서 평균 4-6주 정도까지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수술 후 평균 3-4개월 후부터 운동연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보조기나 기브스는 필요 없습니다.
흉터는 최소침습 수술법으로 시행, 아주 미용적으로 봉합합니다.
(Minimal Invasive Open Wedge High Tibial Osteotomy)
개방형 근위 경골 절골술은 내반슬 (오다리)에서 가장 흔하게 시행되는 수술방법으로서 각 변형만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존 개방형 절골술의 단점은 첫째, 경골 경사각(tibial slope)이 증가해서 장기적으로 전방십자인대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둘째, 무릎관절 중 하나인 대퇴-슬개 관절 (patella-femoral joint)에 장기적으로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동훈 박사님이 개발한 ‘최소침습 개방형 절골술’ (FADT-HTO, minimal invasive, distal to tubercle- high tibial osteotomy)은 경골 경사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대퇴슬개관절에 영향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우수한 수술법입니다.
오다리 종아리 수술 흉터 비교
오다리 ; 종아리 각변형+회전변형부정렬증후군 수술 흉터 변화 (종아리 수술 흉터 비교)
개방형 절골술을 이용한 오다리 수술
(Ortho SUV)
컴퓨터 외고정 교정술은 모든 복잡한 변형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미용적 목적의 휜다리 교정을 위해서 외고정 기구를 쓰는 경우가 많지는 않으나, 환자에 따라 매우 유용한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동훈 박사는 전통적인 일리자로프 수술 방식에서 벗어나 컴퓨터를 이용한 외고정 기구인 Ortho SUV를 한국에 도입하여 의사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외고정 장치를 이용한 휜다리 교정술
오다리의 미용적 교정술
경골 내반(tibia vara)의 미용적 교정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