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연세정형외과는 팔, 다리의 길이/모양/기능을 개선하여 환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립니다.
타병원 2번의 휜다리 수술 후 X 다리변형+회전변형 +통증으로 내원 / 본원 재수술 12개월 경과
휜다리 교정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얼마나 정확하게 교정하느냐 입니다.
정형외과적으로는 하나의 각도만 정상이 아니라 ‘정상 범위 (normal range)’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범위 안으로
들어오도록 교정하면 의학적으로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정상범위 안에서도 어떤 각도를 얻느냐에 따라 다리의 모양은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치 얼굴 성형이 정상기능의 범위 안에서 좀더 예쁘게 보이게 만드는 과정인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미용적 휜다리 수술은 정형외과적 ‘정상범위’ 안에서도 가장 보기 좋은 각도로 교정하는 과정입니다.
물론 무릎 관절염에서 치료 목적의 휜다리 교정술을 하는 경우에도 가장 좋은 각도는 존재합니다.
과교정 (over-correction)은 목표를 지나친 교정을 말합니다.
즉, 오다리를 교정하기 위해 수술했는데 과도한 교정으로 엑스다리가 발생하였거나,
엑스다리를 교정하였는데 오다리가 되거나 하는 등의 문제를 말합니다.
부족한 교정 (under-correction)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교정입니다.
즉, 오다리를 교정하였는데 오다리가 여전이 남아 있거나, 엑스다리를 교정하였는데 엑스다리가 남아 있는 경우입니다.
무릎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한 휜다리 교정술에서는 의도적으로 약간의 과교정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이든 3차원적인 뼈의 정렬을 정확하게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단순히 무릎을 붙이고 싶다고 해서 과도하게 교정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회전변형을 이해하지 못하고 수술하는 경우 과도한 교정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동훈연세정형외과와 함께라면 평생이 안전합니다